[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상윤이 최지우와 격한 포옹을 나눴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은 하노라의 췌장암이 오진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에 차현석은 “너 죽는 거 아니었냐”면서 하노라를 격하게 끌어안았다.
차현석은 당황스러움에 화를 내는가 하더니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난 너 가는 줄 알고. 다행이다”면서 안도했다. 차현석은 이어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너 봤는 줄 아냐. 짜증나고 화나고 불쌍하고”라면서 속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이 하노라(최지우)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은 하노라의 췌장암이 오진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에 차현석은 “너 죽는 거 아니었냐”면서 하노라를 격하게 끌어안았다.
차현석은 당황스러움에 화를 내는가 하더니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난 너 가는 줄 알고. 다행이다”면서 안도했다. 차현석은 이어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너 봤는 줄 아냐. 짜증나고 화나고 불쌍하고”라면서 속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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