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50918_-__배우_이엘리야_소름_돋는_분노_열연으로_시청자_폭풍_흡입_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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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신다은)과 황은실(전미선)의 복수혈전이 시작된 가운데 백예령(이엘리야)이 이에 굴하지 않는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백예령은 강문혁(정은우)과 강태중(전노민) 부자의 친자확인서를 이용해 결혼에 성공한 것은 물론 자신을 조여 오는 황금복에게 지지 않고 맞서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는 보는 이들마저 짜릿하게 만드는 예측불가의 행동들로 남다른 존재감까지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17일 방송분에서 백예령은 엄마 백리향(심혜진)이 비리로 경찰에 끌려가게 되자 시어머니 차미연(이혜숙)에게 딜을 제안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은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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