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강정호 부상에 위로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요"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정준하가 강정호의 부상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자고일어났더니..이게무슨…말도 안돼…강정호부상으로 시즌아웃이라니..아…본인은 얼마나 괴롭고 안타까울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으 드러냈다.

이어 “우리모두 빠른쾌유를위해 기도해요!!!진짜 자고일어나면 제일먼저하는일이 야구시청인데…정호야!!!힘내라!!!!!”라며 강정호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수비 실책 이후 더블플레이를 막으려 자신을 향해 뛰어든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게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LB.com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