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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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이 연인 권다현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권다현은 모델 출신 배우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얼굴을 알린 권다현은 KBS2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따.

권다현은 미쓰라진과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에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연애 사실을 알렸다. 지난 8월 10일 미쓰라진은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권다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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