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히든싱어 SM
히든싱어 SM
진짜 보아를 찾기 위해 SM 후배들이 나선다.

18일 JTBC 관계자는 “‘히든싱어4’ 보아 편에 소녀시대 써니, 엑소 수호, 샤이니 키가 패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일 ‘히든싱어4’에 첫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하는 가수 보아를 찾기 위해 소속사 후배인 써니, 수호, 키가 응원에 나선 것이다. 과연 SM엔터테인먼트 후배들이 진짜 보아의 목소리를 구별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 3일, 보아 편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예정이며, 추석 연휴인 오는 26, 27일에는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가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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