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은지원, 기상미션 예상 적중 "촉이 왔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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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은지원이 기상 미션을 예상했다.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기상 미션! 신발 실종사건의 범인은?’ 편이 공개됐다.

이 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기상 미션을 수행했다. 아직 기상 미션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지원은 “나 알 것 같다. 촉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미션 장소는 식당거리다”라며 장소를 예상했다.

은지원의 예상대로 미션 장소는 식당 거리였다. 나영석 PD는 전날 관광을 하던 중, 멤버들이 아침을 먹은 식당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식당 있는 거리가 홍콩 영화에 나오는 분위기더라. 굉장히 예뻤다”며 “아침은 꼭 거기서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기억하고 있던 은지원은 완벽하게 기상 미션을 예상해 보는 나영석 PD를 당황시켰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