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2012년 데뷔 직후부터 음악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와 영화 음악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신보 ‘허니문(Honeymoon)’이 18일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전작에서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릭 노웰스(Rick Nowels)와 키런 멘지스(Kieron Menzi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라나 델 레이가 직접 “느와르스러운 느낌을 더 담았다”고 언급한 이번 앨범에 대해 롤링 스톤(The Rolling Stone)지는 “지금 음악계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가진 라나 델 레이지만 아직도 그녀에게는 손에 닿지 않는 무언가가 남아 있다”고 평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으로는 경쾌한 비트와 아찔한 훅이 있는 첫 싱글 ‘하이 바이 더 비치(High By The Beach)’, 피아노 라인이 두드러지는 재즈풍의 발라드 넘버 ‘테렌스 러브스 유(Terrence Loves You)’, 그리고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넘버이자 타이틀곡인 ‘허니문(Honeymoon)’을 포함하여 총 14곡이 수록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니버셜 뮤직
이번 앨범에는 전작에서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릭 노웰스(Rick Nowels)와 키런 멘지스(Kieron Menzies)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라나 델 레이가 직접 “느와르스러운 느낌을 더 담았다”고 언급한 이번 앨범에 대해 롤링 스톤(The Rolling Stone)지는 “지금 음악계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가진 라나 델 레이지만 아직도 그녀에게는 손에 닿지 않는 무언가가 남아 있다”고 평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으로는 경쾌한 비트와 아찔한 훅이 있는 첫 싱글 ‘하이 바이 더 비치(High By The Beach)’, 피아노 라인이 두드러지는 재즈풍의 발라드 넘버 ‘테렌스 러브스 유(Terrence Loves You)’, 그리고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넘버이자 타이틀곡인 ‘허니문(Honeymoon)’을 포함하여 총 14곡이 수록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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