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희본이 업그레이드 된 싱글라이프 ‘출출한 여자2’(감독 윤성호)로 컴백한다.
18일 싸이더스 HQ에 따르면 박희본이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1’과 ‘출출한 여자 번외-홍콩의 맛’에 이어, 공감 백배 싱글의 푸드 라이프 ‘출출한 여자2’로 돌아온다.
윤성호 이병헌 이랑 감독 등이 연출한 ‘출출한 여자’는 지난 2013년부터 방송된 웹드라마로 싱글족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요리와 먹방이 결합된 유쾌발랄 푸드 스토리가 인정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편’과 번외편 ‘홍콩의 맛’ 이후의 작품인 ‘출출한 여자2’는 싱글녀 재영(박희본)이 새로운 직장과 집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 더 멋진 싱글라이프로 도약하며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몸과 마음이 허한 네티즌들에게 유쾌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박희본은 tvN ‘풍선껌’에서 잘나가는 치과의사이자 재벌 2세인 ‘이슬’ 역으로 분해 차갑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이중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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