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김상중이 성욕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외로움과 나의 가치에 대한 어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남자의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상중은 “나이가 들었지만 성에 대한 관심은 줄지 않았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성욕은 줄었다. 성에 대해 관심이 있을 뿐이지 성욕 자체는 줄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