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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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어김없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 시각)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사이영상 후보 탤러스 카이클을 무너뜨리며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이번 경기로 16경기 연속 출루-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상대 선발은 랜스 맥컬러스로, 이번 시즈 5승 5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추신수는 맥컬러스와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쳐 투런 홈런을 쳐낸 바 있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마이크 나폴리(좌익수)-루그네드 오도오(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크리스 지메네스(포수)가 출격하며, 선발 투수는 콜비 루이스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캡처

추신수는 전날 사이영상 후보 탤러스 카이클을 무너뜨리며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이번 경기로 16경기 연속 출루-3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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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마이크 나폴리(좌익수)-루그네드 오도오(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크리스 지메네스(포수)가 출격하며, 선발 투수는 콜비 루이스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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