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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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비정상회담’에서 과거 독일의 결혼의 특징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왕실의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토론을 이어가던 중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중세시대 독일에서는 피로연을 목욕탕에서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다니엘은 “탕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모두 같이 들어갔다”고 말해 큰 충격을 주었다.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결혼 반지의 기원은 이집트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새미는 “이집트 사람들은 반지가 영원의 상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한 남성과 여성의 사랑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 것이다”라고 주장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왕실의 결혼’에 대한 G12의 놀라운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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