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에이프릴_(1)
에이프릴_(1)
‘주간아이돌’을 찾은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후 처음으로 본 연예인 MC정형돈, 데프콘을 향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데뷔해 청정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데뷔한지 2일 만에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게 된 에이프릴은 오프닝 내내 MC정형돈과 데프콘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천진난만한 에이프릴의 모습에 MC정형돈은 “연예인을 보니까 어떠냐”며 소감을 물었고, 이어 MC데프콘이 “TV에서만 보던 두 거장 연예인을 본 소감을 말해 달라”고 덧붙여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두 MC의 질문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두 MC를 옆에서 보고 있어도 TV로 보는 것 같다”라며 신기해했고, 첫 예능 출연인 만큼 사소한 것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프릴의 첫 예능 출연기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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