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프엑스
에프엑스
걸그룹 f(x)(에프엑스)가 컴백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f(x)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f(x)는 최근 멤버 설리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 4인 체제로 재정비에 들어갔다. 소녀시대, 레드벨벳에 이어 f(x)까지 컴백을 확정지으면서 SM 대표 걸그룹의 가요계 장악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9년 9월 5일 데뷔한 f(x)는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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