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의 결정장애에 대한 의견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결정장애가 있다는 사람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책임 지는 것에 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맛이 없거나 재미없거나 하면 원망받는 게 두려운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이 사람은 자기가 이것만 빼고 완벽하다고 하지만 완벽한 스타일을 가지고 회사에 가도 의견, 창의력 이런 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타일러는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일종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사소한 것에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다른 사람을 따를 수 있는 융통성이 중요한거다”고 밝혔다. 이에 다니엘은 “극단적인 경우 같다”며 타일러의 의견을 반박했다. 그는 “우리 세대는 선택의 자유가 많다”며 “타협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를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결정장애가 있다는 사람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책임 지는 것에 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맛이 없거나 재미없거나 하면 원망받는 게 두려운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이 사람은 자기가 이것만 빼고 완벽하다고 하지만 완벽한 스타일을 가지고 회사에 가도 의견, 창의력 이런 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타일러는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일종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사소한 것에 자기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다른 사람을 따를 수 있는 융통성이 중요한거다”고 밝혔다. 이에 다니엘은 “극단적인 경우 같다”며 타일러의 의견을 반박했다. 그는 “우리 세대는 선택의 자유가 많다”며 “타협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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