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다희가 손호준을 비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진우(손호준)를 비난하는 도영(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은 홀로 술을 마시다가 진우가 오자 “너 같은 놈이랑은 술을 안 마신다. 너 같은 놈은 경찰하면 안된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진우는 “나 같은 경찰이 어떤 경찰이냐”고 물었고, 도영은 “자기가 화가 난다고 인질들은 안중에도 없고, 범인 잡기에만 혈안이 된 형사. 너 같은 경찰을 분노 장애, 미친놈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잔에 담긴 소주를 얼굴에 부었다.
‘미세스캅’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는 진우(손호준)를 비난하는 도영(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은 홀로 술을 마시다가 진우가 오자 “너 같은 놈이랑은 술을 안 마신다. 너 같은 놈은 경찰하면 안된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진우는 “나 같은 경찰이 어떤 경찰이냐”고 물었고, 도영은 “자기가 화가 난다고 인질들은 안중에도 없고, 범인 잡기에만 혈안이 된 형사. 너 같은 경찰을 분노 장애, 미친놈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잔에 담긴 소주를 얼굴에 부었다.
‘미세스캅’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미세스캅’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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