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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주영훈이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각관계~ 전 양다리 중입니다. 절 욕해도 어쩔 수 없네요~ 두 여자 모두를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딸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세 장으로 분할된 사진에는 각각 주영훈과 그의 큰 딸 주아라 양, 작은 딸 주라엘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똑 닮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2010년 첫째 딸을 낳고, 지난 4일에는 둘째 딸을 낳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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