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코미디 빅리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가 3쿼터가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더욱 치열한 순위권 경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의 133회에서는 3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치열한 후반전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박빙의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코너는 ‘깽스맨’, ‘직업의 정석’, ‘깝스’, ‘여자사람 친구’ 등 네 개의 코너로 각 코너의 승점 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아 후반부 결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특정 한 코너가 득세하기보다는 매주 다른 코너가 1위에 오르는 양상을 보이며 짜릿한 반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코너가 순위권 내에서 선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tv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