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이진욱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12일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 현장에는 이진욱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이진욱은 매일같이 더위와 씨름하는 스태프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자외선차단 제품과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 200세트를 선물했다. 특히, 이진욱은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아 준비한 화장품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배가 시키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물은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지난 3개월 간 매일같이 동고동락한 스탭들에게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진욱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스탭들에게 통 큰 선물로 화제를 모은 이진욱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국민 남사친’ 최원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연기로 매주 호평을 얻고 있다.

이진욱이 출연하는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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