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진심을 전하는 진상필(정재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상필을 탄핵하기 위한 총회가 열렸다. 최인경(송윤아)는 할 말이 적힌 종이를 건네줬다. 이에 상필은 “저기 최보. 나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하면 안되요?”라고 물었고 인경은 “그러세요”라고 말했다.
앞에 선 상필은 “제가 말주변이 없어 짧게 말씀 드리겠다. 진짜 무서운 것은 경제시민들이 되도 안되는 신항만 사업에 매달리는 거다. 더 무서운 것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사업타당성도 전혀 말도 안되는 그런 사업에 분명 수백억에서 수천억까지 쏟아 붓는 거다. 그거 다 경제 시민들 돈이잖아요. 국민들 돈이잖아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상필은 “우리 동네 사람들만 잘 살면 됩니까? 저 시의원 아니에요. 저 구의원 아닙니다. 국민들 전체를 생각해야하는 국회의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상필은 “저요, 지역 이기주의에 앞장서지 않겠다. 나라 전체와 국민을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국회의원. 저요 저, 정말 국민들한테 떳떳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그런 진짜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13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진심을 전하는 진상필(정재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상필을 탄핵하기 위한 총회가 열렸다. 최인경(송윤아)는 할 말이 적힌 종이를 건네줬다. 이에 상필은 “저기 최보. 나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하면 안되요?”라고 물었고 인경은 “그러세요”라고 말했다.
앞에 선 상필은 “제가 말주변이 없어 짧게 말씀 드리겠다. 진짜 무서운 것은 경제시민들이 되도 안되는 신항만 사업에 매달리는 거다. 더 무서운 것은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사업타당성도 전혀 말도 안되는 그런 사업에 분명 수백억에서 수천억까지 쏟아 붓는 거다. 그거 다 경제 시민들 돈이잖아요. 국민들 돈이잖아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상필은 “우리 동네 사람들만 잘 살면 됩니까? 저 시의원 아니에요. 저 구의원 아닙니다. 국민들 전체를 생각해야하는 국회의원입니다”라고 말했다.
상필은 “저요, 지역 이기주의에 앞장서지 않겠다. 나라 전체와 국민을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국회의원. 저요 저, 정말 국민들한테 떳떳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그런 진짜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