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령 4주년 축하인사..."대표작 '힐링캠프'라고 말해"

김성령 전화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힐링캠프’가 4주년 특집으로 ‘힐링 감상회’를 진행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4주년을 맞아 ‘힐링 MC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와 함께 4년 동안의 ‘힐링캠프’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방송 되었다.

이날 김성령이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4주년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김성령은 “‘힐링캠프’에 출연하고 난 뒤부터 일이 잘 풀려서 누가 대표작이 뭐냐고 물어보면 ‘힐링캠프’라고 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김성령과 전화연결 끝에 “‘힐링캠프’ 나와서 잘 안된 사람이 없다. 두 사람만 빼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휘재가 “그 두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이경규는 성유리와 자신을 가리키며 “얘랑 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