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1)
헨리 (1)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헨리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섭외를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9일 오후 2시 상암동 JTBC 빌딩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캐나다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와 캐나다 편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첫 촬영 때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캐나다에 여행을 함께 가야한다고 해서 당황했다”며 “하지만 막상 가보니 좋은 형들과 많이 친해졌고, 내 인생에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적은데 그런 점에서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 섭외 때 가족들과 집을 공개해야 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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