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헬로비너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새 앨범 재킷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7월 컴백을 예고했다.

헬로비너스는 6일 자정,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앨리스언니 네일이 예술이야~! 라임이 헤어스타일이 예술이야~! >.<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임 컴백준비풀가동 퐈이야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과 앨리스가 재킷 촬영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물오른 두 멤버의 비주얼과 함께 컬러풀한 헤어컬러와 블링블링한 네일아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헬로비너스의 컴백은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만이다.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 여름 한층 시원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가 7월 컴백을 확정짓고, 뜨거운 걸그룹대전에 합류한다. 현재 재킷촬영을 마쳤으며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 한층 화려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판타지오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