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걸스데이가 네이버가 출시하는 ‘V’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한 가운데 ‘걸스데이의 HAPPY D-DAY‘로 꾸며졌다.
이날 소진은 “네이버가 8월에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V’를 출시합니다. ‘V’를 통해 유명 연예인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보실 수 있다고 해요”라며 V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에 민아가 “저희 걸스데이도 ‘V’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저희가 했으면 하는 아이템을 추천해 달라”고 전했고, 혜리는 “보내 주신 의견을 꼽아서 저희가 직접 만든 향초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2집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을 비롯해 ‘위드 미’(With Me) ‘마카롱’ ‘컴 슬로울리’(Come Slowly) ‘탑 걸’(Top Girl)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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