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손연재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손연재가 악플러들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경찰은 2일 손연재를 비방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손연재 선수의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IB스포츠 측은 고소장을 통해 A씨 등이 손연재 선수에 대한 인터넷 기사에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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