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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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씨스타와 ‘무’ 하나로 대동단결했다.

마마무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음오아예 오늘은 특별 무 김장날!! 응원도구로 무 를 준비했는데요! 컴백하신 씨스타 선배님들과 우리 무무 들!!! 인증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마무와 씨스타가 마마무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달린 무와 함께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케이블 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공개방송 응원을 온 팬들이 함께 무를 들고 마마무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마마무의 이름 속 ‘무’를 응원도구로 준비해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했다.

이날 마마무와 씨스타는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첫 맞대결을 펼치며 걸그룹 대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마마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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