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현정이 오는 26일 새 앨범 ‘투게더 포레버 18(Together Forever 18)’을 발매한다.
김현정은 지난 24일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의 티저를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는 26일 정오 새 음반 ‘투게더 포레버 18’을 공개하고 4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현정의 새 음반 ‘투게더 포레버 18’은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의미다. 김현정은 직접 음반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했으며 ‘어텐션’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맡으며 프로듀서 모습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의 모습까지 보여줄 계획이다.
김현정은 그간 자신의 음반에서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많은 참여를 해왔지만 자신이 만든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매우 설렌다. 대중들이 어떻게 들어주실까 많이 고민하면서 만든 곡이다”라고 전했다.
기승전’샤우팅’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어텐션’은 김현정의 완숙해진 샤우팅 창법과 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EDM 댄스를 바탕으로 화려한 일렉사운드와 기타사운드가 가미되어 더욱 강력해진 김현정표 댄스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히는 ‘순종’이 리마스터링 되어 수록되었으며, 절제된 감성 발라드 곡 ‘빈말’까지 수록되어 음반의 질을 높였다.
김현정은 ‘포레버 투게더 18’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힘 엔터테인먼트
김현정은 지난 24일 타이틀곡 ‘어텐션(Attention)’의 티저를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는 26일 정오 새 음반 ‘투게더 포레버 18’을 공개하고 4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현정의 새 음반 ‘투게더 포레버 18’은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의미다. 김현정은 직접 음반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했으며 ‘어텐션’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맡으며 프로듀서 모습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의 모습까지 보여줄 계획이다.
김현정은 그간 자신의 음반에서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많은 참여를 해왔지만 자신이 만든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매우 설렌다. 대중들이 어떻게 들어주실까 많이 고민하면서 만든 곡이다”라고 전했다.
기승전’샤우팅’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어텐션’은 김현정의 완숙해진 샤우팅 창법과 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EDM 댄스를 바탕으로 화려한 일렉사운드와 기타사운드가 가미되어 더욱 강력해진 김현정표 댄스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에는 팬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히는 ‘순종’이 리마스터링 되어 수록되었으며, 절제된 감성 발라드 곡 ‘빈말’까지 수록되어 음반의 질을 높였다.
김현정은 ‘포레버 투게더 18’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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