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_신분을숨겨라_4화_예고
[tvN]_신분을숨겨라_4화_예고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4화에서 박성웅과 김민준이 고퀄리티 액션씬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의 지난 3화에서는 5만원권 홀로그램을 빼돌리기 위한 정선생(김민준)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수사 5과’가 치밀한 작전 끝에 다시 정선생(김민준)을 포위망에 가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생은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지만, 그곳에서 수사 5과 리더 장무원(박성웅)과 맞닥뜨리며 숨돌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수사 5과’ 장무원 팀장과 고스트 조직의 작전 리더 정선생의 1대 1 대결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누구도 도망칠 수 없기에 더욱 스릴 넘치는 정면대결이 될 것”이라며 “서로를 향해 빠르고 정확하게 가격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두 배우의 열연에 손에 꼽을 만한 역대급 액션씬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민 감독표 액션의 쾌감이 이번 1대 1 대결 장면에서 극에 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지난 16일 밤 11시에 방송된 1화에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시청률 2.6%, 최고시청률 3%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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