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변함없는 사랑이 동생 욕심 "삼남매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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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박 3일 간의 기간이 끝나고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의 엄마 시호가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를 위해 사랑이는 중국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기다렸다. 또한 엄마와 함께 치파오를 입고 멋있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시호는 “지온이 엄마가 만들었대”라며 김을 사랑에게 보여주었다. 시호와 사랑은 맛있게 김을 먹었다. 이에 사랑은 “지온이 엄마 맛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이후 사랑이는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엄마 시호에게 전했다.시호는 “사랑이도 남동생, 여동생이 있었음 좋겠지? 삼남매가 좋겠다”라고 말하며 아빠에게 말해보라고 사랑이를 설득했다. 이에 추성훈은 도망가버렸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