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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힘들어하는 은하에게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오늘만 빌려줄테니 마음껏 울어라”며 은하의 마음을 달래줬다. 또한 “나는 서은하씨가 계속 고마워하는 거, 소파에서 자는 거, 그리고 다른 남자 만나는 거 싫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은하는 자신에게 키스하는 민우를 밀어내며 “내 이름은 서은하가 아니다”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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