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가면' 수애, 몰래 가족들 지켜봐 "미안해" 입력 2015.06.17 23:02 수정 2015.06.17 23: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면9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가면’ 수애가 지숙으로 살던 때의 가족들을 몰래 지켜봤다.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은하로 위장 중인 지숙(수애)이 가족들이 운영하는 분식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지숙은 멀리서 분식집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어머니 옥순(양미경)의 눈에 띠었다. 지숙을 보고 놀란 지숙의 옥순은 지숙을 향해 달려왔지만, 지숙은 이런 옥순을 피해 도망친 후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은지영 인턴기자 Jolie@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비비, 감각적인 스타일+치명적 미모...시선 강탈 [TV10] 이준호, '5살 연하' 김민하와 ♥핑크빛 터졌다…'태풍상사' 올 하반기 방송 [공식] '44세' 손호영, 美 출신인데 영어 까먹었다…하품에 졸음까지, 공부는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