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는 “소파에서 자면 불편하다”며 은하에게 침대에서 잘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은하는 “아무데서나 잘 잔다. 괜찮다”며 거절했다. 민우는 “내가 안 괜찮다.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은하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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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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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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