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인터뷰에서 정인아는 “약 10년 전에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람의 보증을 선 일이 있었는데 그 지인의 회사가 부도를 맞고 17억원이라는 빚을 지게 됐다”고 방송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정인아는 “너무나 친한 분이었기에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며 “결국 소송 끝에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그 기간 동안 연예계 활동도 할 수 없었다”고 힘든 시간을 고백했다.
ADVERTISEMENT
이어 정인아는 “연기자 생활로 종잣돈 충분히 마련한 뒤 괜찮은 땅에도 투자하고 피트니스센터도 열고 싶다”며 “일단은 연기자로서 성공하고 싶다”고 자신의 바램을 밝히기도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정인아 페이스북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