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혜리는 “굉장히 일이 하고 싶었다. 제가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연기에 굉장히 목말라 있었다”며 “그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새롭게 연기를 시작하는만큼 도와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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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혜리는 “이근영 작가님과 예전에 ‘장미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했었다. 그때는 출산 후라 굉장이 몸집이 있었다. 한번쯤 예쁜 모습의 김혜리로 연기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속에서 비키니도 입는다”며 “이를 위해서 최근에 요가를 배웠다. 예전에는 다리가 휜 편이었다. 그런데 요가를 한 후에 다리가 쭉 펴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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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심이영, 김정현, 문보령, 이한위, 이선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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