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될 KBS2 ‘오늘부터 사랑해’측은 박진우와 임세미의 첫 데이트 장면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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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역시 귀엽고 화사한 미소를 띤 임세미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시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첫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
지난달 28일 인사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진우와 임세미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인사동 곳곳을 누비며 좌판을 구경하는 등 알콩달콩한 기류로 실제 연인의 풋풋한 첫 데이트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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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까스로 연인으로 한 단계 올라선 두 사람은 오늘 방송될 인사동에서의 설레는 첫 데이트로 폭풍 러브라인 전개의 물꼬를 트며 작품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를 더 한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53회부터 박진우와 임세미의 달콤한 로맨스가 한층 박차를 가하며 브라운관을 물들일 예정”라며 “처음 시작하는 연인의 달콤함을 남다른 커플 호흡으로 담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무르익은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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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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