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스 오브 준’은 펑키 리듬에 기타가 어우러진 모던락 장르의 곡으로, 6월의 어느 날 설레이는 사랑과의 만남을 감각적인 가사와 웰메이드 사운드로 그려낸 스윗러브송이다. 지난 2월, 신승훈과 제프 버넷과의 공동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네오소울 R&B 스타일의 ‘앤젤 투 미(Angel 2 Me)’의 창법과는 또 다른 맥케이의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다시금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러브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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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먼스 오브 준’ 출시와 함께 사랑에 빠지는 설레이는 순간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풋풋한 하루를 그려낸 ‘먼스 오브 준’의 뮤직비디오에는 맥케이가 직접 출연해 신인 배우 박시영과 함께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마다 맥케이와 함께 외국인 밴드가 등장해, 솔로로서의 프리프로모션을 마치고 2-3인조 팀으로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맥케이의 향후 음악적 방향을 짐작케 한다.
‘K팝스타 시즌2’ 에서 ‘라쿤보이즈(Raccoon Boys)’로 TOP5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지 3년만에,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신승훈의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인으로 신승훈이 작곡한 제프버넷과의 듀엣곡 ‘앤젤 투 미’로 첫 선을 보인지 3개월 만에, 자신이 직접 쓴 곡 ‘먼스 오브 준’을 발표하며 서서히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맥케이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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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로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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