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건우는 임무 수행 중 인질로 잡힌 민태희를 발견했지만, 구하지 못했다. 건우는 연인 태희를 눈앞에서 잃자 절규했고, 이후 삶의 의미를 잃은 채 시간을 보냈다.
이후 차건우는 샤워를 하던 중 죽은 민태희를 떠올렸다. 과거 차건우는 민태희가 살해당하는 현장에 있었으면서도 연인을 지켜주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신분을 숨겨라’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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