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도연을 처음 본 조우종 아나운서는 “환상적인 미모와 몸매다. 여기에 웃기기까지 한 개그계의 여신”이라고 소개했다. 장도연은 “과찬이다”라면서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라는 발언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장도연에게 “키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2m가 조금 안된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180cm 조금 넘는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난 196cm 정도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1 대 10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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