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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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김지훈이 남성호르몬이 적다는 진단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8화에서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은 신체나이를 검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러가지 신체나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마친 후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은 검사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먼저 김정란의 신체나이는 42.3세가 나왔다. 실제 김정난의 나이보다 1.5세 적게 나왔다. 의사는 “비교적 선방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올해 안에 30대에 들어가야겠다는 의욕이 불타오른다”고 전했다. 정난은 비만, 심장,폐, 간 췌장이 또래보다 비교적 젊은 편이었다.

선우선은 38.3세로 신체나이가 나왔다. 선우선은 실제 40세로 1.5세 더 적게 나왔다. 선우선의 성호르몬 나이는 30대 중반이라 임신에 아무문제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지훈은 신체나이가 32.1세로 나왔다. 실제보다 1.9세 적게 나왔다. 이에 김지훈은 “최소한 20대를 기대했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폐나이가 무려 7.9세 적게 나와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정자에 자신감을 나타냈던 김지훈은 성호르몬 부분에서 많은 신체나이를 높혔다. 김지훈은 성욕구는 많으나 남성호르몬이 적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정난은 고소해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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