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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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썸남썸녀’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이 신체 나이를 검사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8화에서 김정난, 김지훈, 선우선은 신체나이를 검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난은 자신의 신체나이를 마흔 둘이라 예상했다. 김정난은 “그 나이가 되면 오는 증상이 있다. 노안이 온다”고 말했다. 벌써 노안이 왔냐는 김지훈의 말에 김정난은 “마흔이 되면 와”라고 단언했다.

김정난은 “갱년기는 아니겠지?”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노년기 아니고?”라고 말해 김정난은 쿠션으로 김지훈을 때렸다.

김지훈은 김정난을 30세, 선우선은 20대, 김정란 본인은 25세로 신체 나이를 예상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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