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623570911902-540x1525.jpg)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이상형으로 지목한 유연석과 전화통화를 했다. 유연석은 서인영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에 유연석은 “저도 서인영씨 좋아한다”고 말하자 서인영은 팔짝팔짝 뛰었다.
유연석은 “신데렐라때 머리 흔드는 걸 보고 좋아했다”고 말했다. 강균성이 “방송에 출연해 줄 수 있냐”고 묻자 흔쾌히 허락했다. 잠시 통화 연결 상태가 안 좋아 지는 듯 하다가 옆에서 전화를 든 심형탁이 등장했다.
유연석의 정체는 심형탁이었다. 사실을 알게 된 서인영은 광분했다. 이에 심형탁은 “잠시라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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