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이 지난 요리에 대해 트라우마를 밝혔다.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회 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냉장고를 두고 벌어진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지난 번 방송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맹기용은 15분에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라며 “제가 한 게 너무 맘에 안들어서” 힘들었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풍은 맹기용의 요리에 대해 “나의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캐릭터를 잡아야한다”고 대꾸했고, 홍석천은 “맹한 걸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미카엘 셰프가 불가리아 대통령의 내한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미카엘은 “대통령 테이블이 모두 ‘냉장고를 부탁해’ 알고 있더라”고 전하며 모두를 들뜨게했다. 정형돈은 오바마를 모시고싶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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