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 하니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크라임씬2’에서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한복 맵시를 선보이며 점쟁이 ‘하선녀’로 변신했다.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9회는 교차로 살인사건을 주제로 추리 대결을 펼친다.
교차로 살인사건에서 박지윤은 탐정 역할을, 하니는 피타고라스 신을 모시는 점쟁이 ‘하선녀’ 역할을 맡아 완벽한 롤플레잉을 펼쳤다. ‘크라임씬2’에서 40대 아줌마부터 20대 승무원까지 무궁무진한 변신을 거듭했던 하니는 이번 사건에서 점쟁이로 변신하며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2′ 녹화에서 하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계산기를 머리로 누르는 이상 행동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했다. 이에 하니는 “계산점을 보는 것”이라며 ‘크라임씬2’ 최초로 심령 추리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험한 점쟁이로 변신한 하니의 모습이 담긴 ‘크라임씬2′ 교차로 살인사건은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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