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식스틴’ 지효와 소미, 나띠가 메이저 자리를 선택한 가운데 새로운 4인 메이저로 진출하게 됐다.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5화에서는 최초로 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메이저 A,B팀, 마이너 A,B팀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 메이저 A팀과 마이너 B팀이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마이너 B팀이 승리해 메이저로 진출하게 됐다. 박진영은 메이저 A팀을 더 우수하게 평가했으나 관객들의 평가는 달랐던 것. 그 결과 다현과 사나, 민영, 쯔위가 메이저로 오르게 됐다.
2라운드 메이저 B팀과 마이너 A팀의 대결에서는 메이저 B팀이 승리를 차지해 지효와 소미, 나띠가 메이저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 역시 박진영은 마이너 A팀을 더 높게 평가했으나 관객들은 메이저 B팀의 손을 들어줬다.
첫 번째 팀 배틀 결과 메이저 7인에는 다현과 사나, 민영, 쯔위, 지효, 소미, 나띠가 올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식스틴(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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