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
맨도롱또?
맨도롱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설렘을 느끼며 본격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3일 방송된 MBC ‘맨도롱또?’ 7회에서는 목지원(서이안)의 의도대로 레스토랑을 떠나게 된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주(강소라)는 백건우를 보낸 후 혼자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고 백건우 역시 레스토랑으로 돌아갈 구실을 찾았다. 고민하던 백건우는 정풍산(진영)의 SNS에 올라온 이정주의 사진을 보고 다시 레스토랑을 찾았다.

백건우가 레스토랑을 찾았을 때 이정주는 술을 마시고 소파에 잠이 들어있었다. 백건우는 이정주를 위해 담요를 찾다가 소파에서 떨어질 뻔한 이정주를 끌어안게 됐다.

이정주를 안고 있던 백건우는 “뭐지.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주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아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던 백건우가 이정주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 것. 이로써 두 사람 사이에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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