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주(강소라)는 백건우를 보낸 후 혼자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고 백건우 역시 레스토랑으로 돌아갈 구실을 찾았다. 고민하던 백건우는 정풍산(진영)의 SNS에 올라온 이정주의 사진을 보고 다시 레스토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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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를 안고 있던 백건우는 “뭐지.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주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아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던 백건우가 이정주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 것. 이로써 두 사람 사이에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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