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에게 준비한 선물을 주며 화해한 두 사람은 함께 야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야식을 먹고 체한 백건우는 이정주를 찾아 “나 아프다. 체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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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는 “나는 안 그러면 어쩔래”라며 백건우의 등에 기댔다. 그는 “나는 너무 설레고 지금도 너랑 같이 있으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네가 그거 알까봐 걱정되면 어쩔래”라고 말했다. 당황한 백건우는 아무 말하지 못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그러나 곧 이정주는 “너무 놀라서 체한 거 내려갔지?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따는 것보다 낫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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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맨도롱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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