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은 “기존 작품에서도 액션을 해 봤지만, 리얼한 액션을 추구하는 장르라서 틀에 박히지 않은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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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범은 “동물의 모션을 찾아보기 위해 농장도 다녔다”며 “‘용산의 광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캐릭터로 나오는데 그래서 개과 동물들에 대한 공부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5과 멤버들은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속에서 생활하지만 도청, 감청, 잠입 등 막강한 수사권을 바탕으로 점차 조직화, 지능화, 흉포화 되는 범죄와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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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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