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신동엽은 “그날 먹은 샴페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한 번 더 마시러 갔는데, 알고 보니 한 잔에 8만원에 판매하고 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가 앞서 식사를 대접한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묻자 “당분간 절교 당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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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패널들은 각자의 취향과 경험에 따라 빙수를 평가하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빙수가게’를 선정할 예정이다. 빙수가 우리나라에서 사랑 받게 된 배경에 얽힌 가슴 아픈 역사와 독특한 재료와 디자인을 활용한 이색빙수에 대해 설명하는 등 ‘수요미식회’만의 깊이 있는 정보들이 시청자에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특별출연해 미식가 패널들과 함께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훈남 쇼콜라티에로 주목 받고 있는 루이강은 초콜릿, 마카롱 등 디저트를 전문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프랑스, 캐나다, 독일에서 초콜릿과 양식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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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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