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농사 후 ‘홍당무’로 변신한 6멤버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특히 ‘입농부’ 윤종신의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종신은 누구보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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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치지 않는 ‘허세에너지’로 존재감을 드러낸 최현석도 농사 후 확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유빛깔을 자랑하던 피부가 새까맣게 타버린 것으로, 그의 농사열정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치-정태호-박성광 역시 뽀얀 피부를 잃고 구릿빛 피부를 얻었다. 6멤버들의 새까매진 피부는 이들이 얼마나 옥상 농사에 열중을 가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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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농사 짓기에 열정을 쏟아 부었던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30일 오후 11시4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공개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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