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의 추모 공연은 8월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호텔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리세는 지난해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 같이 정말 큰 공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오로지 팬들만이 있는 공간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다른 멤버들도 해외에서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꼽았다. 리세와 은비의 1주기에 맞춰 뜻깊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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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하늘로 떠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애슐리, 소정, 주니는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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