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찬우는 공수래의 간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했다. 수래를 위해 간 이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모두 숨기기로 했고, 수래 앞에 나타나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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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던 수래와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수래의 모습을 보는 찬우는 서로 가슴이 미어졌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황홀한 이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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